일곱살 아들의 두번째 자전거로 사줬어요.
아파트 단지에 멋진 자전거를 타는 아이들이 여럿이였는데 물어보니 패엠엑스라고 하더라고요~
폭풍검색과 가격, 연식, 서비스 비교를 거쳐 최종적으로
여기서 구입했어요~
아들도 타보고는 너무 맘에 들어했고
다음날 아침 등원할때 한시간이나 일찍 나가서
한시간동안 자전거타고 놀다가 갔네요.
하원하고 나서도 한시간 또 타고..
원래 아들이 활동량이 많은 아이가 아닌데 이렇게 땀나도록 자전거를 탄 건 처음입니다!ㅎㅎ
사준게 너무 뿌듯해요~!!^^
퀵스탠드도 미리 주문해놓고 3년간 못 뗀
보조바퀴도 곧 뗄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