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크의 22인치 클래식 더치바이크 지젤
오랜시간동안 그리고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다이아몬드 형태의 프레임에 더치바이크만의 매력이
요소요소에 잘 표현된 자이크의 주력 제품입니다.
지젤은 남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22인치로 출시되어 폭넓은 신장에 적용 가능하며
자이크만의 특징인 허브내장3단 기어는 일상생활의
라이딩에서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고 외부로 노출되는
외장기어와 달리 허브내장기어는 더치바이크만의
디자인에 흐트러짐이 없게끔 하는 중요한 구성입니다.
또 내장기어는 체인이탈이나 외부오염으로 인한 잔고장이
없어 일반 자전거의 외장기어보다 관리,유지가 간편하며
내구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습니다.
지젤을 살펴보면 역시 자이크다 라는 느낌을 모두
받을 수 있을 만큼 곳곳에 클래식함이 잘 묻어나는
제품입니다. 우선 프레임 파이프와 동일한 리어 캐리어는
디자인의 손상 없이 캐리어를 장착하였으며 리어휀다의 색상
포인트와 리플렉터는 뒷모습까지도 클래식으로
마무리하는 자이크만의 섬세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핸들 그립은 마치 권총을 잡은 듯 그립감이
우수하며 클래식안장은 2중코일 스프링과 편안한 쿠션으로
오랜시간 라이딩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또 전면 크롬 자가발전 라이트는 외부전력이 필요 없고
디자인까지 뛰어나 정통 클래식자전거의 필수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2011에 출시되어 매 입고시마다
빠른 품절로 항상 예약구매를 해야만 했던
지젤은 올해도 역시 변함없는 자이크의
주력 제품임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