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치카노 타란튤라 픽시
더욱 높아진 완성도와 경량화 그리고 타란튤라 컨셉의
디자인까지 모든 것이 바뀐 17치카노 개성 넘치는
프레임 디자인으로 출시이후 라이더들에게 꾸준한
인기 모델이었던 치카노가 올해는 정말 멋진 디자인 컨셉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프레임 곳곳의 타란튤라 데칼은 일반 데칼과 리플렉스
데칼 두가지 버전으로 리플렉스 데칼은 국내에서는 최초 적용으로
야간라이딩시 자동차의 불빛이나 각종 라이트 불빛에 반응하여
프레임의 스타일 뿐만 아니라 주행 안전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치카노 역시 더욱 경량화에
초점을 두고 제작되어 풀카본 포크와 싯포스트 적용으로
53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완성차무게가 7kg대인 점을 보면
정말 많은 노력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또한 BCD144 크랭크
채택으로 호환성을 높였으며 스파이더 체인링은 디자인
완성도의 정점으로 전체적인 구성 마무리까지
어느하나 흠잡을 곳 없는 이번시즌 꾀나 기대되는 모델입니다.